[영화 후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관람기! 스포?!

안녕하세요? Blossom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후기는

바로!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기)

네이버 영화

장르

액션, 모험, 범죄

 

상영 시간

108분

 

개봉일

2020년 02월 05일

 

출연

마고 로비(할리 퀸 역)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헌트리스 역)

저니 스몰렛(블랙 카나리 역)

로지 페레즈(르네 몬토야 역)

엘라 제이 바스코(카산드라 케인 역)

이완 맥그리거(로만 시오니스 역)

크리스 메시나(빅터 재즈 역)

보자나 노바코빅(에리카 역)

매튜 윌릭(해피 역)

 

관람 등급

15세 관람가

 

흥행

예매율 2위

누적 관객: 58,278명(2월 5일 기준)

네이버 영화

줄거리

똑같으면 재미없지!

깨부수고 벗어던져, 너답게!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할리 퀸'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터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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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 관람 후기!

영화가 시작하고 처음에는 무슨 영화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를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왜냐하면 스어사이드 스쿼드와

비슷한 듯 아닌듯한 독백이 시작되면서 영화가 시작을

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수어사이드를 재미있게 보았지만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생각이 잘나지 않습니다.

아무튼 영화의 전개가 할리퀸의 독백을 기점으로

영화가 시작하고 끝을 맺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드풀이 생각이 많이 나는

전개 방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데드풀에서도 독백으로 영화가 진행이 되죠.

 

시간의 역순 그러니깐 어느 부분의 결말을 보여주며

왜 이렇게 된 것일까?! 하는 방식으로 테이프를

뒤로 돌려감고 사건을 진행시키는 식의 방식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중간 부분부터 아하! 하는 통달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전개를 독특하게 하는 것이

할리 퀸스럽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와 대사, 행동들이 모두

할리 퀸스러웠고 할리 퀸이 할리 퀸했다!

라는 정말 할리 퀸의 성격이 극강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영화 선정에 앞서 댓글 후기를 보았을 때는..

재미없고 혹평이 많아서 선택의 생각이 들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보고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할리 퀸스럽게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자꾸 데드풀이 생각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데드풀 할리 퀸 조합도 좋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영화 안에 여러 개처럼 보여서

중간중간에는 혼란과 몰입과정에서 불편했습니다.

여러 스토리가 모이다 보니 생각보다

영화의 스토리가 빈약해 보이기도 했죠.

할리 퀸에 조커가 빠지니 김밥에 단무지 빠진 느낌도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조커에 그늘 아래에 있을 순 없지만

조금은 빠른 시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론으로는!

영화를 기준으로 영화 평점은

6.5점

할리 퀸이 할리 퀸할 수 있는 영화로

연기와 할리 퀸의 관점에서 본다면

7.8점

을 드리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할리 퀸 시리즈는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쿠키 영상은 없고 쿠키 음성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