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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라썸쩡이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땡초 김밥"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매운 것이 땡끼는 날이면 생각나는

땡초 김밥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땡초 깁밥이 메인이기 이전에

떡볶이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먼저 땡초 깁밥을 알아보기 전에

땡초의 효능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땡초의 효능(청량고추의 효능)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다른 고추에 비해 많이 함유되고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청량고추에는 일반고추보다 캡사이신이 6~7배

들어있다고 합니다.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피부암, 전립선암, 췌장암을 비롯 폐암이나 백혈병 등

억제를 해준다고 합니다.

 

청량고추는 성질이 뜨겁고 맵기에 평소에 몸이 차서

소화 불량을 자주 경험하는 분들께 좋은 식품입니다.

매운 맛은 소화를 촉진시키며 침샘과 위샘을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죠.

 

청량고추는 비타민A,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비타민A경우 사과의 20배이며

캡사이신은 비타민이 산화되는것을 막아주어

영양소 파괴가 적다고 합니다.

 

이외에 지방세포에  작용해 몸 속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고추를 많이 먹게되면 위장질환이나

피부에 반점이 생길 수 있다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상 짧게나마 설명을 들렸어요.

 

이제 슬  본론으로 들어 가볼까요?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볼펜으로 체크

하시면 됩니다.

다른 분식집들과 차이는 없어요.

제가 선택한 첫 번째 메뉴는

만두 우동입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만두는 물만두를 쓰고 안에

어묵과 김으로 조화를 이루었네요.

 

우동을 시킨이유는?

매운 맛을 중화 시키기 위해

선택을 했는데

짭쪼롬하게 우동의 맛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두번재 메뉴는

땡초참치깁밥 입니다.

가격은 7,000원입니다.

가격에서 선듯 김밥을 선택하기

고민이 많이 됩니다.

7,000원에 김밥을 먹지는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퀄리티나 양을 보신다면

충분히 선택을 하셔도 되죠.

 

그리고 무엇보다 땡초 김밥집에 왔으니

김밥은 먹어야 되지 않을까요?

 

땡초참치김밥을 선택한 이유는?

땡초 김밥 먹으려 했으나...

간만에 먹는 매움이기 때문에

두 단계 낮은 맛으로 한 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맛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매운 맛 보다는 짠 맛이 많이

입가에 맴돌았습니다.

특히나 짠 음식을 못먹는 저에게는

정말 고통이네요.

 

참치맛, 식감 모두 좋았지만

짠 맛덕에 땡초참치김밥은

추천해드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원조 땡초 김밥의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음식은

떡볶이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가격은 6,000원입니다.

기호에 따라 라볶이하셔도 좋아요!

분식의 꽃은 떡볶이기 때문에

안 먹을수 없는 메뉴입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땡초 김밥집에서 넘버원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어요.

쌀떡을 이용해서 한것이기에

양념과 떡의 조화가 살아나고

밀떡에 비해 쌀떡의 식감이 매우 살아나죠.

맵기 정도는 맵습니다.

달련이된 저이기에 그냥 씁하고

계속 먹을 수 있지만

매운 것을 잘 못먹으신다면

우동을 시켜 우동국물로 중화를 시킨다거나

쿨피스를 마시는 방법이 있죠.

 

다행이도 매운 맛은 오래가지 않기때문에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최고 일거 같습니다.

땡초 김밥은 진주의 유명한 체인점

맛집이고 메뉴도 많이 있어서

다음에 땡초 김밥을 다룬다면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소개하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제가 간 곳은 진주 땡초 김밥 본점 이고

저녁 시간때이기도 하고

사람이 꽉꽉 차있었네요.

배달도 가능하기에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지루하게 기다릴 정도는 아닙니다.

 

진주에 오신다면 땡초 김밥 한번

드시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SNS 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으니

정보는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이상 블라썸쩡이1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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