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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가을을 맞이해 신선하고 쫄깃한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창 인기 있는 맛은 바로!

"개척 초밥"

입니다.

 

개척 초밥 (입구)

위치

경남 진주시 가좌 안골길 16번 길 9

(가좌동 483-11)

 

전화번호

055 - 752 - 3321

 

영업시간

AM 11:00 ~ PM 20:30 

마감  PM 22:00

Break Time

pm 15:0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포장, 배달, 예약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개척 초밥의 간략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저도 개척 초밥이라는 곳을

알고만 있다가 처음으로 방문을 했는데요.

초밥을 좋아하는지라 이번 기회에

잘됐다고 생각하고 기대를 했습니다.

 

솔직히 안에 들어가서 고르다가

마음에 안 들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나요?

이 곳은 다행히도

음식을 먹기 전에 고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인가?

아니면 웨이팅을 하신 분들을

조금이나마 빠른 주문을 도와 드리기 위해서

한 것인지 의도는 모르지만

 

입구 앞에 메뉴판을 만들어 고르는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것인지라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신중히 하는 것보다

미리 보고 미리 주문 리스트를 만들어가

가고 싶었던 저는

마음 편안하게

무엇을 먹을지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앉고나니

깔끔하게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마다 세팅을

세심히 하는 것을 보아

사장님과 직원 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 전 아주 이쁜 문구도 보이네요.

많은 여성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질수 없기에 사진을 찍었는데

문구도 문구지만 사진이 이쁘네요...

 

메뉴판

밖에서 메뉴를 결정 지었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고 메뉴를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개척 초밥/ 개척 초밥 set B

를 선택 하였습니다.

 

일단 6시가 다 되가는 시간이 었지만

손님은 다행이도 많이 없었기에

웨이팅을 하지 않을 수고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리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문 후 10 ~ 15분안에 음식들이

모두 나왔죠.

 

2인이서 먹기에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 했고

조금 더 드시는 분들께선

추가로 개척 초밥을 주문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 곳에서 하는 이벤트로는

SNS에 사진을 올리게 되면

고로케 2개 OR 음료수 1캔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개척 초밥 set B를 시키시게 되면

기존에 개척 초밥에

2P + 튀김 + 알밥 + 사시미가 3점 정도 나옵니다.

사시미에는 광어 2점, 연어 1점이 나왔던거 같았습니다.

 

우선

튀김류로 말하자면

고로케가 나오는데

고구마 고로케인거 같았습니다.

맛이 달달하니 입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새우튀김은 말할 것도 없이

새우 자체가 든든하게 생겼습니다.

머리는 처음 먹어 봤는데

그냥 속살을 먹듯

부드럽게 잘 튀져 있었습니다.

 

알밥의 경우

알들과 밥이 조화를 잘 이루어

입에서 잔향과 잔 씹힘이 있어

묘하게 매력적이 었습니다.

 

메인 메뉴 소개가 들어 가야겠죠?

 

기본 개척 초밥의 구성은

유부1 + 새우1 + 생새우1 + 한치1 + 연어1+ 광어5 로

10P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척 초밥 Set B의 경우

기존 베이스에 사시미 3점과

연어+1, 광어+1으로

추가 구성에 튀김 / 알밥이 있습니다.

 

초밥의 상태는 무진장 신선했습니다.

최근에 초밥을 여러번 먹었지만

이토록 신선하고 쫄깃한 초밥은 느끼지 못했었죠.

제가 광어 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한 번쯤 가서 드셔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어도 느끼하지 않았고

연어 자체가 쫄깃함을 가질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신선도도 Good!

저의 경우 경상대에 들릴 일이 있때

집에서 포장을해서 맥주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났습니다.

 

저의 초밥 맛집으로 등록 해두려고 합니다.

음식을 하나 남김 없이 먹게 되었네요.

 

초밥은 식사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생각 보다 빨리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밖을 보니 웨이팅 줄이

급 어마어마하게 생겼더라구요.

저는 웨이팅을 싫어하는지라

정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했고

 

계산을 하는데

포장, 주문도 엄청 나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소문으로 듣던 맛집이

맞구나 라고 생각하고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이렇게 글로 소개 해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

기회가 생겨 가게 된다면

후회 없이 맛있게 먹고 나오실 겁니다.

 

그렇게 위해서 저도 최대한

맛있는 집만을 소개 해드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노력하는

블라썸 쩡이 1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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