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ne Making

안녕하세요? Blossom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후기는

바로!!

"해치지않아"

입니다.

 

해치지않아

영화소개

장르

코미디

 

영화시간

117분

 

개봉일

2020년 01월 15일

 

등급

12세 관람가

 

현재 예매율 1위입니다.

(17일 기준 345,824명)

 


줄거리


"사자? 호랑이? 공룡? 다~ 됩니다!"

쫄지마! 티안나! 털 날리며, 당당하게!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오는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 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북금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로 출근한

'동산파크' 5인방

묵언수행은 기본, 어깨 결림, 근육 뭉침,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목이 타던 '태수'

북극곰의 신분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

 

이런 동물원 처음 봐?

선을 넘은 녀석들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영화의 포인트

 

1. 사상초유의 소재와 설정!

 

2. 동물과 사람을 오가는 기상천외한 1인 2역

 

3. 극한직업 제작사와 달콤,살번한 연인 감독의 조합

 


관람 후기


오늘 토요일을 맞아서 문화생활을 즐기기위해

2020년 첫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해치지않아라는 영화로

소소하고 스무스한 영화였습니다.

너무 빵터트리지도 않고 너무 슬프지도 않는 영화.

 

영화보는 내내 지루한 장면은 없었습니다.

마치 코미디 시트콤을 보는듯

소소하게 영화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시나리오였기에 굉장히 신선했고

 

연기력은 정말 좋았습니다.

자연과 동물을 아끼고 우리가 흔히보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할지 동물은 자연에 있을때

정말 동물의 모습을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섭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다행이 영화 스토리상 해피엔딩이었지만...

 

다소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영화의 기승전결이라는 부분이

생각보다 긴장감과 설렘이 적었습니다.

당연히 예측이 가능했고

영화이니깐 속지 현실로 대입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생각이 되어서

초반에는 저도 모르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소소하게 웃으면서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고

자연과 동물을 한 번더 소중하게 생각해보자?!

이 정도로 결론 지으면 좋으거 같습니다.

 

신선한 스토리와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싶으시면

한 번쯤 영화관에서 보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관에서 본게 아깝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평점을 10점 만점 중에 선택하라면

7.5점

으로 드리며 이상

해치지 않아 후기를 남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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