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ne Making

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현재 예매율 1위!

누적관객수 300만!

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에 9점 이상!

10월 2일에 개봉한

 

"조 커"

입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리뷰를 남길 수 있어서 기쁩니다.

리뷰가 아직 많이 서툴기 때문에

해석이라든지 여러 리뷰에서 부족하지만

영화를 볼까? 말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간편하게 말씀드릴수 있도록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화의 개요

스릴러, 드라마

 

관람 등급

15세 관람가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의 내용을 볼 때

청소년 관람불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인공

호아킨 피닉스(아서 플렉/ 조커 역)

 

줄거리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진짜 조커를 만나라!

라고 합니다.

 

(밑 리뷰에서 좀 더 자세하게 남기겠습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오늘은 한글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롯데시네마에서 한글날 영화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순 한글 이름을 인증하면 영화가 3,000원 할인!

롯데시네마의 동일한 초성이면

ㄹ, ㄷ, ㅅ, ㄴ, ㅁ

매점 묶음이 3천 원 할인입니다.

 

그냥 지금 바로 예매를 하였다면

2,000원 할인입니다.

 

저는 우연찮게 여자 친구가 이벤트를

참여했는데

1인당 3,000원 할인을 하여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012

이제 본격적인 영화 리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게 된 이유

저는 다크 나이트 때에 조커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할리퀸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조커를 제대로 접하게 되어

조커에 대한 묘한 매력에 이끌려

이번 조커를 보고 싶었고

이번의 조커는 어떨까 궁금해서 관람했습니다.

 

영화 리뷰

망상증에 결려있던 아서 플렉(조커)은

여러 상황에 직면해 여러 부분의 망상을 보여줍니다.

집중해서 보다가 어떤 게 망상이고

어떤 부분이 망상이 아닌지 헷갈리게 되었죠.

하지만 영화에서

어느 정도는 망상과 현실을 알아채도록

말해주고 상황이 망상이었다고 보입니다.

 

인터넷에 보아하니 해석을 해놓았더라고요.

다양한 해석이 난무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시고 다양한 해석을 통해서

해석을 하시면 도움이 될 듯하고

저의 경우는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을 하여

보이고 상황에 맞게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후속이 나오거나

감독의 말이 있기 전까진 어디까지나 예측이기 때문이죠.

 

연기는 호아킨 피닉스의 아서 플렉/조커의

신들린 연기라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연기를 하고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점이 들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연기에 몰입하면

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커의 연기는 다시 한번 경의로웠습니다.

조커의 영화를 보다 보면 BGM이 깔리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긴장감과 불안감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사건들이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조커를 모르기 때문에

영화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가늠이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맞추는데 말이죠.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소름 끼치게 영화를 관람했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인상 깊었고

조커의 춤사위는 소리 없는 공포.

영화를 보는 도중 각각의 장면의 해석 요소들이

정말 많은 영화였습니다.

15세 관람가임에도 불구하고

잔인해서 성인들이 보시기 좋은 영화인 거 같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장면이 많이 나오니

꼭! 한 번은 주의하시면서 관람을 선택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모방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소재이며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여

영화관마다 경찰을 배치하여 영화 관람을 도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는 영화로만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추천! 합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하죠.

 

 

이상

영화 "조커"를 리뷰한

블라썸 쩡이 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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