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ne Making

 

 

 

 

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가장 보통의 연애"

입니다.

 

저는 이번에 10월 2일에 개봉한 영화 중에

1순위 조커

2순위 퍼팩트맨

3순위에 가장 보통의 연애를

두고

영화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3순위를 보게 된 이유와 관람 리뷰를

영화 소개를 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의 장르

멜로/로맨스 + 코미디라고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화 시간

109분

 

관람 등급

15세 관람가

 

예매율은 2위 이며

누적 관객수는 약 500,000명

입니다.

(10월 3일 기준)

 

출연진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재훈 역에 김래원

선영 역에 공효진

병철 역에 강기영

관수 역에 정웅인

미영 역에 장소연

경은 역에 이채은

윤주 역에 정혜린

동화 역에 지일주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러합니다.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진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동료 선영(공효진) 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 재훈(김래원)을

마주친다.

 

만난지 하루 만에 일보다가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오랜만에 영화라 설레긴 하더라구요.

3순위 영화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이 영화를 꼭!

보고 싶어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게된 이유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다른 1순위, 2순위 영화를 보지 못해서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고 싶었던 영화이니 만큼

재밌게 보려고 예매를 했습니다.

 

진주는 아직 영화가 10,000원입니다.

그래서 L포인트를 6,000원

사용하여 14,000원에 2명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리뷰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인거 같으나

또 주변에서 그렇게 흔히 있기도 하고

없기도한거 같은

다중성을 가지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

썸과 연애를

보통성인들이 하듯

설레고 긴장되고

간질간질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로맨스코미디처럼

로맨스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전체는 로맨스

세부 소스들은 코미디로 잡아갔는데요.

 

정웅인, 강기영 등

많은 조연들이 주연들을 주위에서

활약을 해주었기 때문에

더욱 더 완성도, 현실감을 주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 웃긴포인트가 아닌데

절묘한 대사로 관객들을 웃기며

영화보는 내내

끊이질 않았습니다.

 

결말도

음~ 이것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고나서 109분이

짧게 늦겨지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가 구성되어있고

흥미로웠습니다.

3순위라고 생각했던 영화가

3순위에서 1순위로 올라갔네요.

 

앞으로 조커와 퍼팩트맨을 보고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은 가장 보통의 연애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상

블라썸 쩡이 19였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