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ne Making

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 및 리뷰할 영화는

바로

 

"타짜: 원 아이드 잭"

입니다.

 

 

장르?

범죄, 드라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

139분으로 짧지 않은 기간으로

내용이 더욱더 궁금합니다.

 

개봉일?

9월 11일 추석 하루 전 개봉으로

관람객 시선을 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연진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로 주연진을 이루고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로

막강한 조연진을 배치 했어요.

 

상영 등급?

아무리 추석을 노렸지만..

단점은 청소년 관람불과 등급을 가졌어요.

 

현재 9월 17일 기준으로 예매율을 4위이며,

누적 관객수는 1,827,225명으로

다소 아쉬운 관객수를 보이고 있네요.

 

 

줄거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입니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우게 되죠.

 

돈도 일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가

나타나게 됩니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의 타짜들을 불러모으게 되죠.

 

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

숨은 고수 권원장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은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명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베팅을 할 때는 인생을 걸어라"

 

스토리 자체는 기존의 타짜를

연상 시키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배역진의 역활을 소개해 드릴께요.

 

전설의 타짜 '짝귀'의 아들

일출 역(박정민)

 

원 아이드 잭 팀의 설계자

애꾸 역(류승범)

 

원 아이드 잭 팀의 사랑꾼

까치 역(이광수)

 

원 아이드 책 팀의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임지연)

 

원 아이드 잭팀의 숨은 고수

권원장 역(권해효)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최유화)

 

돈밖에 모르는 졸부

물영감 역(우현)

 

최종 보스의 느낌

마귀 역(윤제무)

 

8인이 구성된 스토리로 영화가

거의 모두 이루어지게 됩니다.

 

 

영화의 관람포인트

 

1. 추석 흥행 강자의 귀환으로

올 추석, 돌아오 타짜 시리즈

 

2. 이번 주제는 포커!

새로운 비주얼 새로운 재미까지,

판을 제대로 메이드

 

3. 인생을 건 찬스에 베팅하기 위해

모인 '원 아이드 잭' 팀.

업그레이드 된 팀플레이

 

 

저의 경우 추석 마지막날인 토요일 오후에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예매를 하지 않았더라면

맨 앞이나 영화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타짜 1,2를 다 보았었고

3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에 개봉한 작품들을 다시 한번 더

볼 정도로 기대를 했던 작품이죠.

 

그럼 이제 리뷰를 간단하게 남겨 드릴게요.

 

영화는 길이에 비해 길다는 느낌은 적게

들었습니다.

기존에 타짜에 비해 밝은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사실 타짜 1,2는 화투와 섯다라는

친숙하고 익숙한 내용이라

쉽게 이해가 되었지만

 

저는 포커를 일도 모르는 사람이기에

게임이 진행되는 부분은 사실

누가 이기고 졌는지 판이 끝날때 알게 되었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일 까요?

기존의 영화에 게임 세부 내용보다는

스토리에 치중을 한 느낌으로

사실 포커에 대해서 몰라도 타짜 스토리를

아신다면 대충 유추가 가능 했습니다.

 

영화의 포인트는 타짜라는 영화가 아니라

초반 웃음이 나는 요소에 집중이 되더군요.

나머진 타짜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따라가기 때문에...

 

또한

전라노출이라는 부분이 영화홍보에

많이 나왔는데

이광수 1회, 최유화 1회로

적당히 배분한 듯 합니다.

 

영화의 코믹 요소를 제외 한다면

다소 아쉬운 점이 더 많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바꾸지 못한 스토리

다소 허망한 스토리 부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기본 공식인

원작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그대로 생각이 나고

타짜의 시리즈 역순으로 영화 다웠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아까 말씀 드렸지만 영화 자체가

점점 밝아져서

시리즈가 마무리 되는 느낌으로

영화가 진행이되기에

더욱더 아쉬울수 밖에 없었으며

한마디로 타짜의 전작들과 계속

비교가 되는 아쉬운 영화 였다라고

말씀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아 참~

그래도 영화의 쿠키영상이 바로 있으니

나가지 마시고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뭔가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조금이나마 결정장애를

해결해드리기 위해

타짜3를 리뷰한

블라썸 쩡이 1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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