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신 후기- 스릴감으로

안녕하세요?

블라썸쩡이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바로!

변신이라는 영화입니다.

"변 신"

변신(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개봉일은

2019년 8월 21일 입니다.

사실 개봉한지가 조금 된 영화 입니다.

 

장르는  공포, 스릴러 종류이죠.

 

영화 시간은 113분

공포영화는 보통 90분에서 110분 사이로

구성을 합니다.

영화 시간이 너무 길어 지게 되면

관객들의 지루함이 커지기 때문인데

113분으로 간당간당 하지 않았나 싶네요.

 

감독은 김홍선

출연은 

배성우(박중수 역)

성동일(박강구 역)

장영남(최명주 역)

김혜준(박선우 역)

조이현(박현주 역)

김강훈(박우종 역)

으로

크게 이 가족 단위로

스토리를 진행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등급은 청소년이 보기에도 딱! 좋은

15세 관람가

남은 여름을 오싹하고 스릴넘치게

보낼 수 있겟네요.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어제 밤에는 아빠가 두명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데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

 

변신(출처-네이버 영화)

영화를 본 후...

개인적으로 영화 후기를 남겨 드릴게요.

스포 내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90% 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승전결은 정말 잘 짜여진 영화 입니다.

 

그리고 여름 영화의 취지에 맞게

극도의 긴장감과 생동감

예측을 할 수 없는 순간 순간

머리 속에 이미지로 남아 있네요.

 

최근에 나온 영화를 비교를 하자면

사자의 영화를 비교할 수 있는데요.

사자보다 완성도 내용 및 구성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자의 경우 영웅적인 모습이 많이

들어 있는 반면에

변신의 경우

주변에서 실제로 있을거 같은

내용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고

잘보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깜짝 깜짝 놀라는 씬들이 있었고

연기파 배우 및 신인 연기자들의

공존으로 연기력 또한 소름 끼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을 꼽자면

공포 영화이지만 결말이 비극도 아니고

해피엔딩도 아닌 딱 중간 단계의

찝찝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중간적인 엔딩을 가지게 된다면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허무한 감이

많이 들고 영화로 하여금

아쉬움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요.

 

엔딩이 그 후에 이야기를 조금 더

보여주거나 살아가는 모습을 조금 더

애틋하게나마 보여 주었다면

공포 영화의 끝을 잘 마무리하여

허무한 감은 없에고 애틋함이 

남을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영화 후기 였습니다.

 

저의 예상과 맞게

영화는 백만을 힘들게 넘기고

예매율 3위를 기록 하고 있으며

평점은 8점대를 보여 주는 영화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화의 결말이 애매모호한 성격을 띄우네요.

 

28일 문화의 날을 거쳤지만

2백만은 조금 힘들어 보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추석에

나올 영화가 많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선전한다면

2백만 내외로 생각을 합니다.

 

이상 8월의 공포영화 변신 후기를 남긴

블라썸쩡이19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