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히트맨- 울까!? 웃을까!? 배꼽잡는 영화!

안녕하세요! Blossom입니다.

 

오늘은 문화의 날이죠!

다들

문화인으로써

5,000원의 여유를 즐기셨나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히트맨"

입니다.

히트맨 간략 설명

 

개요

코미디, 액션

 

영화 시간

110분

 

영화 개봉일

2020년 01월 22일 개봉

 

등급

15세 관람가

 

흥행

예매율 2위

누적관객 1,577,335명

(01월 28일 기준)

 

출연

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준 역(권상우)

 

전설의 국정원 악마 교관

덕규 역(정준호)

 

'준' 덕후 막내 암살요원

철 역(이이경)

 

폭망 웹툰 작가의 든든한 아내

미나 역(황우슬혜)

히트맨 줄거리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 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히트맨 후기

문화의 날에 영화를 정말 오랜만에 관람하게 되어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코미디 영화이기에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나리오를 이어 오는 부분이

정말 자연스럽고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게

구성을 하였고,

초중반부터 강력한 코미디! 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스태프들도 웃다 쓰러질 정도라는데

대충 느낌이 왔죠.

 

그리고

또 한 번 초중반에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비주얼은 정말 화려했습니다.

 

연기와 코믹 연기를 적절히 잘 섞어가며

최근에 본 영화 중에는

스토리 흐름이 정말 깔끔했죠.

 

스토리 역시 예고편에 나오는 그대로가

전반적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눈물이 많은데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도 웃겨서...

괜스레 혼자 민망해지더라고요..

 

울면서 웃기는 힘든 게 영화인데

정말 이번에는 완벽하게 제작한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탐정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탐정보다는 스토리가 강해지고

권상우도 강해지며

웃음, 연기, 짠내

모두 잡은 영화로!

요즘 우울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이번 히트맨은 꼭 관람하시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실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