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ne Making

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19입니다! 오늘의 일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제2회 달빛영화제 & 나이트마켓입니다!!

 

MOVIE NIGHT

 

저도 진주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지 처음 알았는데요...ㅎㅎ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마켓도 활성화 되있더군요. 단 하루지만 가볼만 한 곳 이었어요.

사실 요즘 장마가 시작되면서 일기예보상에서도

금요일에 비가 온다고 했죠.. 하지만!!

어지 일기 예보를 확인해보니... 햇빛이 쨍쨍!

신기하게도 이번 금요일 빼고는 날씨가 좋지않거나 비가 온거였어요.

좋은 듯의 가는날이 장난 이었던거 같아요.

 

달빛 영화제 하는 곳
나이트 마켓 하는 곳

 

위에 사진 두 곳은 영화상영 장소와 마켓을 운영하는 장소로 떨어져 있어요.

진짜! 제2회로 운영하는거 치고는 정말정말 사람이 많았아요.

마켓운영하는 곳과 영화상영하는 곳은 1분거리도 안된다는 것이죠..ㅎㅎ

다양한 먹거리와 옷, 장난감, TEA, 다양한 악세사리 등 판매를 하고 대부분이 수제로 만든거 같은?!

 느낌을 가진 제품들이 많이 보였네요ㅎㅎ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나이트 마켓에도 주전부리와 여러 음식들이 조리된 상태에서 판매가 이루어 졌지만!

제일 메인은 사실상  "푸드 트럭" 이죠!

 

푸드트럭
푸드트럭

 

4개에서 5개의 푸드트럭이 있었어요.

저는 다 먹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몇 가지의 맛을 보기로 했어요.

 

첫번째로 "닭강정" 

푸드트럭- 닭강정

가격은 6,000원 이죠... 후덜덜.. 사실 비싼편인거 같아요ㅠ0ㅠ

맛은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ㅎㅎ

양이 살짝 아쉬운듯 하나 먹다보면 이정도 양이 딱 느끼하기 직전이었던거 같아요.

10월에 닭강정 떡볶이를 개천예술제 편에서 설명 드릴 예정인데

가성비의 갑이라는 것을 그때 글로 알려 드릴게요!

닭강정은 좀 아쉬웠지만 푸드트럭임을 가만한다면 굿굿 이에요!

 

두번째 "소불고기 핫도그"

푸드트럭- 핫도그

가격은 4,500원 가격대비 비주얼 장난 아니에요ㅎㅎ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고 맛있어요!

사실 핫도그하면 안에 소시지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게 보편적인 생각인데..

(제가 세상문물을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ㅜ.ㅜ)

소세지는 없고 순수 소불고기에 각종 채소와 소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저에게는 신세계임이 틀림 없어요ㅎㅎ

맛은 정말 담백하고 소고기와 야채가 조화롭게 입에서 노는 느낌?!

이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좋은거 같아요.

내년에도 핫도그는 필수음식인거 같아요ㅎㅎ

 

세번째 "스테이크&볶음밥"

푸드트럭- 스테이크&볶음밥

가격은 일반스테이크만 했을때는 9,000원이며

제가 먹은 스테이크&볶음밥 SET메뉴는 10,00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이것도 꿀맛... 아니 저의 입은 정녕 싼맛인가요..

왤케 안맛있는게 어디있는 것인지..

저는 일단 스테이크를 양념에 찍고 각종 야채를 얹혀서 한 입에 쏙하면서

스테이크의 육즙과 야채의 육즙이 섞여서 입에 감돌때쯤 볶음밥을 한 입 쏘옥~

하면 정말 환상의 궁합으로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ㅎㅎ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의 공간이잖아요ㅎㅎ)

 

이렇게 푸드트럭은 3개지를 즐겼습니다.

나머지는 소떡소떡.. 닭꼬지를 푸드트럭으로 즐기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더 먹을 수 있도록 위를 늘려야 겠어요.

 

이제 영화를 보면 오늘의 일상은 끝이지만! 할 이야기가.. 많네요..

일단 영화는 라라랜드 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기대가 굉장히 컷는데요.

 

라라랜드

영화 시작 부분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죠.

초반 까지만해도 집중이 정말 잘되고 좋았는데요~

이 이후 사람들이 차고 아이들이 차고..

음...

 

마지막 부분으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을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직 2회이다 보니 규묘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시작 전 이벤트나 공연 등

다소 준비가 부족해보이며 연령대나 공연 주제 선정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선정이 멜로드라마, 뮤지컬 장르 인걸로 아는데

청소년, 대학생, 가족(아이들이 있는)들 단위 였기때문에 코미디 장르나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 쪽으로

선정했으면 하는 생각했죠.

더군다나 라라랜드의 경우 아이들이 공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굉장히 주변이 산만하고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점도 하나 더 있네요.

 

나이트 마켓의 경우 도로 통제가 않되며 중구난방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죠..ㅠㅠ

제일 아쉬운 부분은 마켓 내에 남성이 매리티를 느낄 만한 물건이 없었어요.

가령 예를들면 의류나 간단한 남성제품 등이 있었으면 했죠.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2회다 보니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다른분들은 만족 하실 수 있죠 ㅎㅎ

이런 글을 쓰다보면 이해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만족하고

이런 글로인해 변화가 된다면 대만족하는 부분이 될거 같아요!

 

고전 축제음식

 

영화도 집중 못하고 저는 그냥... 주전부리에 손이 가고 말았어요..

푸드 트럭 음식은 아니지만 망고스무디와 닭꼬지.. 옛날 감성으로 굿굿!

과자도 역시 후식이죠!

 

아쉬움이 남은 제2회 달빛영화제 & 나이트마켓 이지만 그래도

처음 즐긴 행사였기때문에 재미가 넘쳤네요ㅎㅎ 애기들 보는 맛도 나고!

푸드트럭이 그리운 저에게는 1년에 1번이라도 이런 기회가 있음 바로 다녀오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발전과 규모도 커져가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블라썸 쩡이19 였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 되겠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