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ne Making

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백제 칼국수"

입니다.

 

가게의 간략한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전화 번호

055) 950 . 5075

 

위치

경남 거제시 장평로4길 23

(장평동 1197-5)

 

영업 시간

평일- 11:30 ~ 20:00

(화, 수, 목, 금)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토요일/일요일- 11:30 ~ 17:00

(브레이크 타임 없습니다.)

 

메뉴 소개

칼국수- 6,000원

비빔국수- 6,000원

냉국수- 6,000원

 

수육 반 접시- 10,000원

수육 소- 18,000원

수육 중- 25,000원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반찬의 기본 구성은 김치와 단무지

아주 간단한 구성의 반찬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찬이 간단하다는 것은

맛을 자신하는 경우와 메뉴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self코너에서 고추, 마늘 등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반찬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반찬은 아니고 칼국수나 음식을 시키고

음식을 먹을 때 매운 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넣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매운맛을 좋아하기에

듬뿍듬뿍 넣었습니다!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제주도의 고기국수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고기국수를 먹어 본 지 오래되어 면의 종류는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고기국수처럼 느끼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곳의 장점은

육수를 새벽 5시에 나오셔서

열심히 고아 육수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면 반죽에 쫄깃함을 더하기 위해서

인위적인 화학품을 섞지 않으며

매일 직접 반축 하는

정직한 자가제면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성이 들어가니

맛이 없지 않을 수 없겠네요.

 

일단

음식의 기본으로

국물음식은 당연 국물부터 맛보는 것이

음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첫 국물의 맛은 정말 담백하면서

아주 강하게 시원한 맛이 들었습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전날에 술을 진탕 먹고

칼국수 국물을 드시면 해장함과 동시에

땀으로 술을 빼는 느낌이라고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면 또한 정말 반죽이 잘되어서

면의 쫄깃함과 탱글함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통 아침 밀가루 냄새에 민감한 저는

아침으로 밀가루나 면 종류를 기피하지만

전혀 비린맛이나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따른 반찬이 없어도 칼국수의

면과 국물이 정말 맛있고

물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맛본 칼국수 중에 최고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밥도 self인데 솔직히

작은 위만 아녔어도 밥을 국물에

말아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께 꼭!

밥을 말아 드셔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에는 비빔국수를 먹어 보고 싶네요.

칼국수를 먹다 보니

빨간 비빔국수도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2인 이 가시면 칼국수 1개, 비빔국수 1개로

다양하게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곳 백제 칼국수는 웬만큼 일찍 가지 않는 이상

웨이팅을 하셔야 하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에 조금은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사람 수에 맞게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백제 칼국수는 적은 이익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음식으로 승부 보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집 리뷰는 광고료를 받지 않고

글을 올려 사실만을 말씀 드림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블라썸 쩡이 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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