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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리뷰할 주제는 바로!

한신포차의

"새우 알찜"

요리입니다.

 

예전에 신메뉴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시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먹지 못했냐고요?

그  이유는 바로~

진주에는 한신포차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신포차가 진주에는 잘 맞지 않은 탓인지

1개 있던 한신포차도 없어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산까지 버스를 타고 날아가서

한신포차의 새우 알찜을 먹어 보았습니다.

 

어쩌면 한신포차 지점마다

맛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먹어본 지점을 주를 잡고

맛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마산 합성동 한신포차 새우알찜

그래도 한신포차 메뉴를 설명하는데

한신포차의 간단한 설명은 드려야겠습니다.

저는 사실 한신포차가 진주에

없기 때문에 누가 만들었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가게 안에 들어가 보니

백종원 선생님이 딱!

하고 큰 사진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은 포장마차를 즐겨 찾던 시절

포장마차의 낭만과 분위기는 유지하되

깨끗한 실내와 위생적인 안주를

판매하는 포장마차를 생각하던 중에

포장마차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최초의 실내 포장마차를

1998년에 만드시게 되었습니다.

 

결국

포장마차를 키워드를 잡고

만드신 것이 바로

한신포차입니다.

 

생각해보면 트렌디한 발상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새우 알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우 알찜의 가격 구성은 먹어본 결과

17,000원의 가격으로

정말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한신포차에 가시면

국물 닭발을 시켜 주먹밥에

소주와 맥주를 곁들여 드시는 게 보통이지만

저는 한신포차의 닭발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패스를 하고

새우 알찜을 시켜보았습니다.

 

비주얼은 보시 기다시피 알과 새우

콩나물 등 정말 적당하게 양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새우는 개수로 치면 12개 이상이 들어있었고

다른 어떤 지점에는 새우를 작은 새우를 써서

맛이 없었다고 했는데

우리가 보통 새우 집에서 먹는 새우 정도의

크기라고 말할 정도로 크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군침이 더욱 많이 가더군요.

 

알 역시 알과 명태알이 골고루 들어있어

맛을 좀 더 살렸습니다.

콩나물도 적당히 많지도 적지도 않게 구성이 되었고요.

단점이라면

미더덕이 조금 비린맛이 났습니다.

미더덕을 먹지 않는다면 비린맛을 체험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리뷰를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맛은 살짝 달콤하면서 알과 새우의 고유의

맛은 살리는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먹지 않으러 왔다면 국물닭발 보다

새우알찜을 추천드린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명태알의 경우 식감이 엄청 좋았습니다.

사르르 입에서 부서지면서

알갱이 맛이 담백하면서 고소하게 다가오면서

양념의 달콤함으로

알의 뻑뻑함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여기서 저는 주먹밥도 같이 시켜 먹었습니다.

양념과 안의 새우나 명태알, 알 등을 먹고

주먹밥을 드신다면 한끼 식사를 한것과 같이

든든하며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절대 광고비를 받고 글을 올리지 않고

제 사비를 쓰고 맛을 평가한다는 점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마산합성동점은 정말 새우알찜이 맛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들리면

미더덕은 드시지 않는것을 추천드리며

다른지점에도 먹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래도 미더덕을 먹는것을

추천드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물론 맛있는데도 있겠지만

위험을 감수 하고 싶지 않죠.

 

다른 지점의 새우알찜의 맛은 모르겠지만

합성동 한신포차의 새우알찜은

추천해드리고

데이트를 할때 먹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이 듭니다.

퍽퍽하고 달콤함과 느끼함이 생길때

소주 한 잔이나 맥주 한 잔

쏘맥 한 잔을 드신다면 더욱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2

 이상

조금 더 새로운 리뷰를

남겨드릴려고 하는

블라썸 쩡이 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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