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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리뷰는

바로!

최근에 가장 핫한

롯데리아의

"오징어 버거"

입니다.

 

너무나 먹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여행을 갔다 오며

이번 기회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레전드리 스트라고

롯데리아에 가면 큼지막하게

어디서든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신제품 출시를 하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세트입니다.

 

레전드 리스트 구성

오징어버거

포테이토

치즈스틱 1조각

치킨너겟 3조각

콜라

 

가격은 착하게도 5,500원입니다.

5,500원에 치즈스틱 1조각, 치킨너겟 3조각은

정말 푸짐하다고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원산지의 경우

닭고기는 국내산

명태 연육은 미국산

오징어는 페루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회 제공량은?

총 칼로리 994kcal / 756g

단백질 32g(58%)

나트륨 1314mg(66%)

당류 42g

포화지방 9.3g 62%)

 

아무래도 햄버거는 맛있습니다.

하지만

칼로리와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모두들 가끔씩 섭취하시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주의해주세요!

 

알레르기 정보

밀, 대두, 난류, 우유, 토마토

쇠고기, 닭고기, 새우, 오징어

 

 

여행을 다녀와서 집으로 향하는

길이여서 저는 롯데리아에서 먹지 않고

집으로 포장을 해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후기를 남기는 입장에서

집보다는 매장을 선호하지만

몸이 너무 피곤한 관계로 집에서

맛을 즐겨보고 글을 쓰기로 생각을 했습니다.

 

롯데리아 모두 포장이 이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집앞에 있는 맥도날드보다

포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음료수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데 배달이다 포장을 하게되면

보통은 탄산을 플라스틱 뚜껑에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롯데리아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흐르지 않게 진공포장식으로 덮어 두어

빨대만 꼽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여기서 세심함이 보이는 포장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경우에 콜라를 분명히 쏟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도 맛있게 생겼습니다.

포테이토

케첩 1개

치킨너겟 3조각

치츠 스틱 1조각

 

치즈스틱의 경우 정말 쭉 잘늘어나며

고소함과 담백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테이토는 사람이 많아서 였는지

바로바로 튀겨서 너무 짭짤하지 않고

고소했습니다.

 

케첩을 많이 찍어 먹는지라 케첩 1개는

조금 아쉬웠어요.

결제할때 추가로 100원에 구매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저는 집에서 먹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치킨너겟은 롯데리아가 진리 입니다.

타사와 비교해서 맛은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격으로 보면 정말

많이 차이가 나고 가성비적으로

굿! 굿! 굿! 입니다.

 

포장이 너무 고퀄리티로

포장이 되어있어 기대감이 한껏 생깁니다.

정말 먹고 싶었던 버거이기에

조심스레 포장을 풀었습니다.

 

롯데리아의 단점이죠!

햄버거가 너무 작습니다.

위, 아래 사이즈와 좌, 우 사이즈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롯데리아는 항상 이랬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먹었더니 안의 재료들이 보였습니다.

뭔가 그래도 들어있는건 다 들어있구나

하면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은 매콤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맵다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입에서 매운 맛이 입안가득

잠깐 머물고 간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매운맛이 오래가지 않고

은은하게 풍기면서 감칠맛을 더 하는 느낌이죠!

 

그리고

처음에 오징어버거 패티를

갈아서 만들어 새우버거처럼 해놓지 않았을까하는

걱정이 들어서

먹기를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오징어버거 패티 안에는

오징어가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

식감 또한 쫄깃하고 입안이 풍성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맛입니다!

한번 쯤 드셔보셔도 좋을거 같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과  오징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핫크리스피 버거를 제끼고

오징어버거가 롯데리아의 최애 버거가 된거 같습니다.

 

이상

오징어버거 맛 후기를 남긴

블라썸 쩡이 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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