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33개국 통용' 영문 운전면허증

안녕하세요?

블라썸 쩡이 19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기분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영문 운전면허증"

입니다.

 

33개국 통용 운전면허증이라고 한다면

해외여행을 즐기기에 더욱 더 좋은

이점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문 운전면허증이란?

 

1. 영문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78조를 근거로 해외에서의 사용 편의를 위해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운전면허증의 내용을

표기한 운전 면허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영문 운전면허증 인정국가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한국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하여야 하며,

국가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여한 서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출국 전 대사관에서 확인해 보셔야 한다는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신청준비물은 어떤게 있을까?

 

1. 본인이 신청할 경우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3.5X4.5cm)의 컬러 사진 1매, 여권(사본가능)

 

2.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영권용

규격(3.5X4.5cm)의 컬러 사진 1매, 여권(사본가능)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의 경우, 여권 영문성명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조회가능.

 

 

신청준비물을 다 준비했다면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적성검사 신청 시

15,000원의 수수료 발생

 

2. 신규발급/갱신/재발급 신청 시

1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

 

수수료는 한번 할때 오래써야 함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넣는다면  적성검사와 함께

발급을 하는 것이 편할거 같습니다.

굳이 하실 필요가 없으시다면

각자의 개인 적성검사 시점을 확인하고

발급 받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비용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신청을 얻이서 받아야 할까? 입니다.

 

 

영문 운전면허증 신청장소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전국 27개 운전 면허 시험장 및

경찰서 민원실(강남 경찰서 제외),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장 신청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경찰서 신청 시 10일 ~ 15일 정도 소요.

온라인 신청시 지정한 수령 희망일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행정 정보 공동이용 조회결과 여권정보가 확인 되지

않는 경우 온라인 신청이 불가 합니다.

신규발급의 경우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주의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하시면 영문 운전면허증에 대한 준비물, 과정

등 준비에대한 모든 부분을 알려 드린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용을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유의사항

 

1. 영문 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는 국가에서 운전할 때

별도의 번역공증서없이 운전이 가능하지만

일부 국가별  상황에 따라 추가서류를 요구 할 수 있습니다.

 

2. 영문 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지 않는 국가에서는

반드시 한국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한국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2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경우 새로 받게 된다면 앞면에는 한국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국제 운전면허증이 기재가 되게 됩니다.)

 

3. 운전할 수 있는 기간이 국가마다 상이하며, 대부분이 3개월 정도의

단기간만 허용하고 있으므로 장기체류를 하는 경우

해당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 국가별 상황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해당국 대사관에 확인이 필요 합니다. ◀

 

33개국 영문 운전면허증이라고 해서 꼭 마음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을 여행을 갈때 마다 발급을 하는

과정보다는 수훨하긴 하지만 그래도 해당국 대사관에

확인이 필요하다는 번거러움이 생기긴 하지만

실보다는 득이 많은 영문 운전면허증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남아있네요.

바로

 

영문 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이 가능한 국가현황(9. 6. 기준)

 

1. 아시아(9)

 뉴질랜드, 바누아투, 부탄,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쿡아일랜드, 파푸아뉴기니, 호주

 

2. 아메리카(10)

괌,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바베이도스,

북마리아나연방, 세인트루시아, 캐나다(온타리오 등 12개주),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페루

 

3. 유럽(8)

덴마크, 리히텐슈타인, 사이프러스(키로프스),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터키, 핀란드

 

4. 중동(1)

오만

 

5. 아프리카(5)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부른디, 카메룬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 시 별도 번역공증 없이

운전이 가능한 국가들을 의미, 국가별 상황에 따라

별도 요구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16일부터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이나

여행을 자주다니시는 분들은

신청해서 발급 받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발급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영문 운전면허증이

처음 시행되는 것이라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얼마나 좋은지 차후의 상황을 알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상

항상 좋은 정보를 드릴려고 하는

블라썸 쩡이 19였습니다.